[독후감] ‘The Giver`를 읽고 (2,052글자)

소개글

A+. 초·중·고 사용 가능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Giver`를 읽고


주인공 `조나스`가 살고 있는 사회는 모든게 질서정연하게 돌아가고 있는 사회다. 즉,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원로원`에서 모든 것을 통제 및 관리하는 것이다. 이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색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외로움, 슬픔, 고통 등을 느끼지 못한 채 주어지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절되고, 정해지고, 주어진다. 감정의 동요는, 아침마다 먹는 약으로 억제된다. 아이를 출산하는 것 조차, `산모`라는 직업이 따로 있다. 직업은 아이들이 12살이 되는 해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주어지는데, 주인공 조나스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별 다른 특징이 없는 자신 때문에 걱정한다. (그러나 그에게는 `창백한 눈`이 있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색을 볼수 있는 눈.) 12살이 되던 날, 조나스는 `Receiver`라는 최고 영광의 직업을 받게 된다. Receiver는 예전 사람들의 기억과 감정을 전달받아 가지고 있다가, 사회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시, 기억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조나단은 giver로부터 예전 사람들의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전달받게 되는데 행복한 기억은 물론 전쟁, 아픔, 고통 등의 불행한 기억들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