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러브 오브 시베리아 (a+ 받은 자료)

소개글

현대러시아의 이해 교양수업 때
[러브오브시베리아] 영화를 보고 제출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교수님께 잘 썼다고 칭찬도 받았고 a+도 받았습니다.
줄거리가 없고 오로지 감상평만 담겨있으며 표지도 있습니다
그대로 학번, 이름, 교수님 성함, 과목명만 입력하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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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브 오브 시베리아. 처음 영화 제목을 들었을 때부터 시베리아와 관련된 남녀의 사랑이야기임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다만 이 영화가 여느 사랑이야기와 달랐던 것은 러시아라는 나라 자체를 영화의 큰 시대적 배경이자 주인공으로 삼았으며, 여주인공 제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러시아에 대하여 이야기를 전개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외국인의 시각에서 느껴진 러시아에 대한 분석이 영화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점은 영화 속 제인의 대사에서 잘 드러난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in this country" 이라고 말하던 제인의 대사는 러브 오브 시베리아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대사 중에 하나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러시아는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그것이 러시아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는 대사였다.
남주인공, 러시아의 사관생도 안드레이 톨스토이와 여주인공, 미국에서 넘어온 제인 칼라한의 첫 만남은 시베리아 횡단 기차에서 이루어진다. 우연적인 만남 속에서 러시아인에 대한 첫 인상은 내게 선입견의 의한 오류를 깨닫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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