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레폿
- 최초 등록일
- 2016.11.23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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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리넬리
2. 아마데우스
3. 불멸의 연인
본문내용
처음에 ‘파리넬리’라고 말씀하였을 때 진짜 지루하겠거니 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조금씩 보다보니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보았던 기억도 새록새록 났었고 그 당시에는 ‘카스트라토‘라는 말이 나에겐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국사책이나 역사책에 종종 나오는 궁궐에서 지내는 내시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다른 점이라 하면 ’카스트라토’는 음악의 성취라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그랬던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울게 하소서’ 라는 곡은 사람들 대부분 들어보았을 것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이 부분의 음악과 파리넬리의 모습을 보면 무언가를 말해주려는 듯 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를 보고 있노라하면 항상 슬픔에 잠겨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다. 변태 같은 생각일지는 몰라도 왠지 매력적인 표정이다. 그래서인지 파리넬리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클로즈업의 장면들이 많은 것 같고 노래 부를 때만큼은 그는 열정적이고 잡아먹을 듯 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