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6.11.0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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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릉빈가, 새인가 사람인가?
2. 가릉빈가, 인도의 전설
3. 가릉빈가 형태의 기원 - 간다라
4. 가릉빈가무늬 - 통일신라
5. 가릉빈가무늬 - 통일신라(석탑)
6. 가릉빈가무늬 - 고려초기
7. 가릉빈가무늬 - 벽화
8. 가릉빈가를 찾아서 - 절
9. 불교와 가릉빈가
10. 와당에 나타난 가릉빈가무늬
11. 외국새와 비교
12. 외국의 전설의 새
본문내용
☞ 가릉빈가, 새인가 사람인가?
• 가릉빈가(迦陵頻伽)
-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머리와 상반신은 사람의 모양, 하반신과 날개,발,꼬리는 새의 모습. 아름다운 목소리로 울며 춤을 잘 춘다고 하여 호성조,묘음조,미움조,설조로 불림.부처님의 음성을 가릉빈가 음성에 비유. 불교 미술 양식에 많이 쓰여졌던 소재.
덕흥리 고구려고분(평남 대동군 덕흥리 소재)의 가릉빈가-사람 머리에 새의 몸을 가진 새모양 옆에 ‘만세지상(萬歲之像)’이라고 쓴 글씨가 보인다
• 가릉빈가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 년 전, 〈아미타경〉에 처음 등장부처님이 아미타 극락정토의 모습은 설하되, 그곳에는 흰 고니와 공작과 앵무와 사리조(舍利鳥)와 가릉빈가와 공명조(共命鳥, 한 몸뚱이에 두 개의 머리가 달린 새)와 같은 여러 새들이 밤낮으로 여섯 번에 걸쳐 아름답고 온화한 소리를 내는데, 이 새들은 모두 아미타불이 법음을 널리 펴기 위해 화현(化現)한 것이라 했다. 또한 그 국토의 중생들이 가릉빈가의 소리를 듣고 모두 부처님과 가르침을 생각하고, 스님들을 생각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