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 이노베이터의 조건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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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식사회와 지식근로자
2. 다원 사회의 조직이론
3. 기업가 사회의 도전
4. 지식인의 책임은 무엇인가
5. 학교의 책임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지식사회에서는 누구나 지식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며 따라서 성과를 올리지 못한데 대한 어떤 변명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근로자들의 현장에서 응용되는 지식은 전문화 되었을 때에만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지식근로자는 필연적으로 전문가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반드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근로자들이 성과를 올리는데 필요한 지속적 활동의 토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조직뿐이기 때문이다. 지식사회에서 성과를 올리는 것은 개인이 아니고 조직이다. 개인은 성과중심점이라기 보다 비용 중심점이다. 결론적으로 지식사회는 조직들의 사회이다. 지식사회에 있어서 진정한 투자 대상은 기계도 도구도 아니다. 진정한 투자 대상은 바로 지식근로자이다. 지식근로자가 보유한 전문 지식 없이는 제 아무리 최첨단의 정교한 기계를 갖고있다 하더라도 아무런 결과를 창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과 지식 근로자와의 관계는 더 이상 한 쪽이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의존하는 관계이다. 지식근로자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조직 역시 근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지식사회가 필연적으로 조직들의 사회가 된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경영이 지식사회에 있어서 가장 중심적인 기관이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경영자가 하는 일이란 각기 다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고 또한 구성원들의 강점을 이용하여 성과를 올리는 한편 ,구성원들의 약점이 성과를 올리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경영자는 자신의 조직이 궁극적으로 창출해야하는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해보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목표들을 설정해야 한다. 모든 조직은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전략이란 조직의 목표를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수단이다. 모든 조직은 자신의 가치관과 보상 및 처벌 체계를 결정하고 고유의 기풍과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 어떤 조직의 경영자이든 간에 모든 경영진은 실무로서의 경영과 이론으로서의 경영 두가지 모두에 대해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