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소란 끝에 만나는 참된 가치,『맹진사댁 경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0.16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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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진사댁 경사』라는 작품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리포트 구성은 1. 작가 오영진에 관해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쓴 감상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평에서 결혼이라는 정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러한 전통적인 결혼이 퇴색되어 가는 현실과, 남녀간의 만남과 헤어짐이 일상적인 충동이 되어버린 오늘, 결혼과 인간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작성했습니다.
좋은 점수 받은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작가 오영진
2. 작품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본문내용
1. 작가 오영진
평양고등보통학교(平壤高等普通學校)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조선어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에『영화예술론』이라는 논문을《조선일보》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했고, 1938년에『영남여성의 내방가사』라는 논문으로 대학을 졸업하였다.
문맹자가 많았던 당시 민족계몽을 위해서는 영화가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으로 영화작가가 되기 위해서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동경발성영화제작소에 입사하여 영화를 연구하였다.
1942년 귀국하여 숭인상업학교에 근무하고, 1945년 조선민주당 조직에 참여했으며, 1950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문총) 사무국차장에 피임되었다.
1952년 중앙문화사 사장 및 월간《문학예술》주간을 역임하였고, 그 뒤로도 예술원 회원·국제펜클럽회원 · 국제연극인협회(International Theater Institute, ITI) 한국본부부위원장 · 시나리오작가협회 고문·국제대학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1942년에 처녀시나리오『배뱅이굿』을 발표하였고, 이어서『맹진사댁 경사』를 발표하여 각광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