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 오만한 제국

목차

1. ‘대의제 정치’에 대하여
2. ‘비폭력 직접행동’에 대하여

본문내용

하워드 진(Howard Zinn)은 민중의 입장에서 미국 역사를 쓰고, 직접 반인종차별운동, 전쟁반대운동, 민권운동 등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좌파 역사학자이다.
『오만한 제국』에는 이러한 진(Zinn)의 경험과 주장이 500page가 넘는 분량으로 총11장에 걸쳐 펼쳐지고 있다. 진은 미국의 계급문제, 언론의 자유, 마키아벨리즘으로 운영되는 해외정책 등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여태껏 생각해 오던 미국에 대한 환상- 민주주의의 요람, 잘사는 나라, 언론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이 깨어지고, 당연시 여겨왔던 '정당한 전쟁', '법에 복종하라' 등의 명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정치상황과 나의 입장에 대해서도 재정립해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