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추동물학] 산호의 분류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3.07.02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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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산호충강
-팔방산호아강
-육방산호아강
본문내용
▲ 산호충강(Anthozoa)
모두 바다에 살며, 폴립형뿐이고 해파리형은 없다. 주로 고착생활을 하지만 때로는 모래, 진흙 속에 기부를 박고 살며, 때로는 이동하는 것도 있고 또 부유하며 다소 헤엄치는 것도 있다.
몸은 구반, 체벽(column), 족반(pedal disc)이나 구저(physa)의 3부분으로 되고, 외관은 방사대칭이나 내부는 좌우대칭 또는 이축방사대칭이다. 입 속의 안쪽은 외배엽성의 구도인데 특히 actinopharnyx라고 부르고, 위강은 6개 이상의 격막에 의해 방사강으로 나뉘어지며 격막에는 격막사(mesentrial filament)가 붙어 있다. 골격은 각질 또는 석회질로서 모두 외배엽성이고 내골격을 갖고 있다. 유성생식은 planula 유생이 고착하여 폴립이 되고 폴립이 무성생식으로 분열 또는 출아를 되풀이하여 대형의 군체를 만든다. 세대교번은 버섯돌산호류(Fungia)에서만 알려져 있다.
산호충강은 좌우대칭이고 폴립형을 가지며, 폴립의 격막이 발달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생태를 갖는 점에서 다른 점과는 다르다. 화석은 주로 오르도비스기 이래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6000종정도 밝혀져 있다. 산호충강은 팔방산호아강(Octocorallia)와 육방산호아강(Hexacorallia)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