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산문] 포스트모던이론
- 최초 등록일
- 2003.06.2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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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 산문' 시간에 쓰는 교재의 포스트모던 파트 영어로 된것을 번역, 정리 한것입니다. 며칠간 고생해서 한것이니 도움 많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포스트모던이 뭔지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1.Undecidability
2.A new enlightenment
3.Dissemination
4.Little and Grand narratives
5.Simulation
6.Depthlessness
7.Pastiche
8.The Unpresentable
9.Decentring
본문내용
[The Postmodern]
-postmodern이란 용어는 after(=post) the contemporary(=modern)에 무엇이 올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즉 현대 후에 올 세상의 성질을 생각하도록 환기시키며 동시에 역설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낸다.
-이러한 시간의 역설은 곧 postmodern이 역사 구분의 일정한 기간으로 생각될 수 없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정의될 수 없으며 거대담론의 총체적 표현과 조리 있는 이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A Postmodern Vocabulary
★ Undecidability (결정 불가능성)
-postmodern에 대한 많은 해석이 있으나 어느 것도 선택하여 단정지을 수 없다.
ex)'The Cretan liar' paradox :“나는 거짓말쟁이 이다.” (-> True or False?)
-기존의 이성주의와는 달리, postmodern에서는 논리적 법칙의 미결정적 요소를 당연히 받아들이므로 신, 진리, 이성, 법에 대한 전통적 가치가 모호하게 인식된다. 이는 다시 생각하고 의문점을 갖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postmodern에서의 Undecidability는 단순히 결정 가능성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결정 불가능성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다.
*20세기 중반의 신비평과의 비교; 신비평에서 텍스트의 문학적 가치는ꡐ다양한 충동들의 화해ꡑ나ꡐ대립하는 힘들의 균형’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postmodern의 비평은 결정 불가능성이 근본적으로 화해나 균형의 원리를 훼손시킨다.
-텍스트를 분열시키고 어지럽힘-> 단지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된다는 문학의 원리를 제거
참고 자료
An introduction to Literature, critisism and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