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 2/중세후기문학' 7.1~7.5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6.07.04
- 최종 저작일
- 2013.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7.1. 무신란, 몽고란의 문학
7.2. 문학의 본질과 기능에 관한 논란
7.3. 불교문학의 새로운 경지
7.4. 민족사 재인식의 시대
7.5. 가전의 위상
본문내용
7.1. 무신란, 몽고란의 문학
5.1.1 시대변화의 추이
1170년(의종 24) 무신란 ~ 1258년(고종 45) 무신정권 : 왕성한 창작의욕, 날카로운 비평의식
문학사의 새로운 시대 시작 : 왜일까? 가설↓↓↓↓↓↓↓↓↓
1.무신란 학살에서 살아남은 문인이 현실 도피하며 문학에 탐닉한 결과 문학 융성 (오세재, 임춘, 이인로의 경우) BUT 이규보를 비롯한 신진 문인은 x
2.후기 최충헌과 후계자가 서방이라는 기구에서 문신 등용 BUT 무신정권에서 문신 포용이라면 문신=나라의 주인x 서기 노릇이니 무신란 이전 것보다 미약할 수밖에 없었을 것
3.새로운 문인층 등장 : 신라 이래 오랜 인습을 지키며 안일을 도모하던 문벌귀족 몰락, 문벌귀족의 특권의식이나 형식주의 문학 청산☻
진출이 억제되었던 지방 향리, 중소 지주 출신의 문인이 신흥사대부 또는 신진사류로 등장해 무신정권 후 권문세족(새로운 특권층)과 까지 다투다가 조선왕조 이룩
무신란을 계기로 사회 통제가 흔들리자 농민과 천민의 반란이 계속 됌
김극기나 이규보 이후 새 시대 문인
농촌실정을 문제 삼고 농민의 어려운 처지에 공감하는 문학/민중의 구비문학에서 자극받아 농민시, 애민시 마련
신흥사대부
사회를 재구성 + 필요한 실무와 기술(의학, 농업)
유학을 이념으로 한 사회 기강과 질서
애민 이념으로 치자 횡포 제어, 피치자 노동 의욕 고취
<중 략>
7.1.4. 최씨정권의 문인들
<한림별곡> 강화도로 천도하지 않은 고종 시절 최충원 집권 시기에 정권에 참여, 활동한 문인 열거
=금의, 이인로, 이규보, 유승단, 김인경, 진화
최충원 무신정권 안정
문인 적극 등용해 국가경영, 문학 융성→등용돼 신나 흥청거린 <한림별곡>
금의
“금학사의 옥순문생” : 명종 때 급제해 과거 주관 - 금의가 급제시킨 문생이 옥으로 된 죽순처럼 쟁쟁 (금의=문인의 좌장격이나 별로 대단한 문인은 아니었음)
유승단
“원순문” : 과거 관장, 강화 천도 홀로 반대, <동문선> 비답2, 국서1, 소1 =국정에 필요한 글. 자기 생각x 특성x → 시 7편 <혈구사> : 세상 형편 근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