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노인의 요통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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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19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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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노년학연구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노년학연구 / 8권
ㆍ저자명 : 김향숙, 은영
목차
방 법
결 과
논 의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요통을 경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통의 지각 정도 및 대응양상을 살펴보았다. 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80% 이상이 요통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
다수가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한 편이라고 지각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서 의료기관의 서비스를 통하여 요통을 치료하고
있는 노인들은 극히 드물었다. 그 이유는 체계적으로 요통 관리가 이
루어질 수 있는 일차보건의료서비스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
며, 또 노인들 스스로가 치료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기 때
문이기도 한 것 같다. 따라서 요통을 호소하는 농촌노인에게 의료서비
스를 직접 제공하는 방문간호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으며,
또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노인에게 요통의 완화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건강관리교육이 요구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egree of low
back pain and coping strategies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 About 80% of the elderly people in a rural area reported that
they have had the low back pain. In addition, most of them
expressed their perceived level of the pain very serious.
Nevertheless, very few elderly people visited health centers to
alleviate their low back pain. Instead of it, many elderly people
depended upon customary remedies which were irrational to cure
their low back pain due to their low educational level or lack of
knowledge concerning health care. Thus, it is discussed that health
care education should be given to the elderly people in the rural
area.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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