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A+ 생물학 실험 보고서] 균류의 분류 및 관찰
- 최초 등록일
- 2016.05.29
- 최종 저작일
- 2012.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생물학 실험 강좌 A+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1. Research motivation
2. Main objectives
3. Theoretical background
Ⅱ. Materials and Methods
Ⅲ. Results
Ⅳ. Discussions
Reference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1. Research motivation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을 기르던 접시에 자란 푸른곰팡이 주변으로 포도상구균이 녹아있는 것을 보게 된다. ‘페니실린’의 발견이었다. 플레밍은 문제의 곰팡이를 배양했다. 그리고 배양된 곰팡이를 새로운 액체 배지에 옮기고, 다시 1주일이 지난 뒤 배양액을 1,000분의 1까지 희석했는데도 포도상구균의 발육이 억제됐다. 이로써 곰팡이가 생산해 내는 어떤 물질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나타낸다는 점이 확실해졌다. 그 곰팡이는 페니실리움(Penicillium)속에 속했으므로 그 이름을 따서 곰팡이가 만든 물질을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불렀다. 페니실린은 포도상구균 외에도 여러 종류의 세균에 대해 항균작용을 나타냈다. 특히 연쇄상구균, 뇌수막염균, 임질균, 디프테리아균 등 인간과 가축에 무서운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에 효과가 컸다. 이와 더불어 페니실린이 다른 약물들에 대체로 취약한 인간의 백혈구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과 페니실린을 생쥐에 주사하여도 거의 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참고 자료
Cecie Starr, Christine A.Evers, Lisa Starr, 2007,「생명과학-현재와 미래(2편)」, 홍영남 (번), 2008, 서울 : 라이프사이언스, 230~232면
서홍관, 2011, 「페니실린」,『네이버 캐스트』(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757, 2012.10.10)
「아리송한 용어_식물의학」,『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vvooram?Redirect=Log&logNo=20122249079,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