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트의만찬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5.10
- 최종 저작일
- 2016.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항상 무언가를 할 때 계획을 머리 속에 미리 짜 놓고 행동하는 편이다.
그 중에 하나가 다독하는 것인데, 마침 책도 읽을 겸 과제도 할겸 서점을 찾았다. 막상 책을 고르게 될 때면 어떤 책을 읽을까 한참 고민 하게 되고, 다 읽지도 못하는데 괜한 욕심을 부리곤 한다.
여러 장르를 구경한 끝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는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책 등록번호를 천천히 찾아보다가 다른 책의 검정색 펜화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그림을 보는 순간 무슨 내용을 품고 있을까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아마 이 책도 내가 맘에 들었나?’ 처음 읽고자했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등록번호를 맞게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도 없었다.
실망 반 호기심 반의 마음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쳤다.
멋진 펜화에 어울리는 작가의 사진이 떡 하니 맨 앞에 있었고, 그녀의 이름은 ‘이자크’였다.
모든 것이 책과 어울리게 몽환적이면서 동화적인 느낌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을 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친절하게도 글 사이사이에 동화적인 펜화들이 부연설명을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