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 최초 등록일
- 2016.05.01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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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스노트’라는 만화책이 있다. 이름을 쓰면 사람이 죽게 되는 노트를 가지게 된 주인공 ‘라이토’는 범죄자들을 ‘정의로운 사회 구현’이라는 목적으로 자비 없이 마구 죽인다.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라이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범죄자를 죽이는 것이 정당성과 권위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또다른 주인공 ‘L’은 오히려 라이토가 진짜 범죄자라는 것을 주장하여 그를 체포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수사한다. ‘데스노트의 라이토’와 ‘죄와벌의 라스콜리니프’ 그 둘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으므로 나는 인간의 본성과 살인의 정당성에 주목하며 라스콜리니프의 이야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중 략>
사실 라스콜리니프는 감옥에 수감되고 나서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데 오랜 시간을 보냈다. 나쁜 짓을 일삼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노파를 죽인 것이 오히려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의 수단으로 살인을 제외하고는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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