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목차

1. 책의 구성과 내용
2.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 책의 구성과 내용
주인공의 이름은 ‘뫼르소’ 평범한 세일즈 맨이다. 책의 첫 장면에서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혼자 돌아가신다. ‘이방인’의 강력한 첫 문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주인공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짜도 헷갈릴 정도로 사회에서 동떨어진 인물이다. 주인공 ‘뫼르소’의 삶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시작이다.
주인공은 마린고에 있는 어머니 양로원으로 가서 그 곳에서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게 된다. 햇빛도 뜨거워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고 오히려 졸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장례를 치른다.
장례식을 마치고 알제로 돌아가 장례식 다음날 전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마리’를 만나 영화도 보고, 수영도하고, 잠자리고 갖고 하면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 때 갑자기 문제가 생긴다. ‘뫼르소’에게는 아랍인 애인을 사귀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뫼르소와 뫼르소 친구’ 그리고 ‘아랍인 애인과 그의 오빠’와 싸움이 붙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