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6.02.2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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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유달의 정신장애: 강박장애
3. 유달의 성격 분석
4. 방어기제: 치환
본문내용
1. 줄거리
유달은 나이가 60세쯤 되 보이는 인기 있는 미혼의 성공한 작가이다. 소설 속에선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을 노래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독설과 괴팍한 성격, 강박증으로 대인관계, 일상생활 등에 장애가 있고 오직 거의 하루 종일 집에서 글 쓰는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간다. 외식할 땐 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자기가 늘 앉는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으면 참지 못한다. 식당의 여 종업원 캐롤만이 유달의 이런 성격 문제와 결벽증을 이해한다. 캐롤은 천식을 앓는 어린 아들과 늙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실상 집안의 가장인 50세 여자이다. 유달의 독설로 관계가 자주 악화된다. 이웃의 게이 화가 사이먼은 강도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사이먼의 친구이면서 매니저인 프랭크가 유달에게 강압적으로 사이먼의 애완견을 맡겨 일주일동안 대신 키우게 된다. 유달은 애완견을 싫어했지만 개에게 애정을 갖고 이기적인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