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평가] 장애아동의 평가(아동검사-장애아동검사) - 정서장애 및 비행아동평가, 자폐아동평가, 뇌손상아동 평가, 정신지채아동평가, 신체장애아동평가, 시각장애아동평가, 청각장애아동평가, 뇌성마비장애아동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6.02.04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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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정서장애, 소심증, 비행아동 평가
II. 자폐 아동 평가
1. 자폐 아동과의 의사소통기법
2. 자폐 아동의 개인적 특성 고려
3. 자폐 아동의 언어 결손
III. 뇌손상 아동 평가
1. 보속증(비정상적인 고집)과 회피행동에 유용한 조치
2.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유용한 조치
IV. 정신지체아동 평가
1. 심각한 지체아동에 대한 검사
2. 심각한 지체아동에 대한 관찰
V. 신체장애 아동 평가
1. 신체장애 아동에 대한 검사
2. 감각기능에 대한 비형식적 평가
3. 검사의 선정
4. 기타 고려사항
VI. 시각장애 아동 평가
1. 평가시 고려사항
2. 검사의 선정
VII. 청각장애 아동 평가
1. 평가시 고려사항
2. 검사의 선정
VIII. 뇌성마비 장애아동 평가
본문내용
1. 정서 장애, 소심증, 비행 아동 평가
대부분의 정서장애 아동이 평가상황에서 위축되는 경우는 없지만 평가자 쪽에서 본다면 상당한 노력과 인내를 필요로 한다. 아동이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라면 검사자는 그러한 저항을 최소화하여 아동을 도울 수 있는 나름대로의 절차를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아동이 말로 응답하는 것에 저항한다면 초기 평가의 형태는 행동 반응 유형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이러한 절차는 언어표현 장애를 지닌 아동에게 더욱 유용하다.
평가자는 또한 검사 항목의 질문들에 대답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극도의 소심증 아동을 만날 수도 있다. 비행 아동의 경우는 검사가 실시되는 장소가 그러하듯(청소년 보호센터나 소년원과 같은) 어던가 권위적인 장면에서 발생하는 상황적 스트레스는 물론 검사 자체에 대하여도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형태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평가자에게 자신들의 모든 것을 내보임으로써 얻을 것은 하나도 없고 잃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방어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검사장소가 공공기관이나 비행 아동이 양육되는 집 또는 처벌적 의미를 지닌 장소라면 자신들을 노출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철저한 방어기제를 동원하려 할 것이다. 따라서 검사자는 항상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아동을 이해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타당한 원인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2. 자폐 아동 평가
선천적으로 자폐 증상을 갖고 있는 아동 즉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화 장면에서의 심각한 장애 또는 감각적 자극에 대한 기이한 반응을 보이는 아동은 검사 상황에서도 역시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아동은 검사과제라든가 검사자와의 접촉 장면에서 거의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적절히 격려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들 즉 미소를 짓는 것과 같은 방법은 별다른 효과가 없다(Baker, 198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