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6.01.14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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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1회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
2016 Setec Wolrd Franchise Expo,
장소: 학여울역 Setec
일정: 2016. 01. 07(목) ~ 01.09(토),
관람기 입니다.
목차
1. 비요식업
2. 요식업
3. 결론
본문내용
한 바퀴 둘러 본 바, 푸드 트럭이 눈에 많이 띄었다. 요즘 어딜 가나 ‘푸드트럭’이다. 가게 임대료가 없으니 괜찮은 아이템이긴 하다. 마음 편히 차 세워두고 영업할 때가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점포’ 외식업이 많다. 아직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 일본, 피자나 햄버거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는 미국과는 다르다. 서서 음식을 먹는 것을 수치로 생각하는 문화도 있고 말이다. 그나마 미국보다는 문화가 비슷한 일본의 제도를 가져오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가게와 푸드트럭간 대결구도가 성립될 수는 없다. 오피스의 공실률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데 불구하고 가게의 공실은 없다. 경기는 어려워지고 자영업자는 줄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창업비용을 ‘5천만원,’ 심지어는 ‘2천만원’이라 써 둔 곳도 있다. 잘 읽어보면 시설비만 그렇다. 주의할 부분이다. 임대료와 인건비가 창업의 기본 요금임을 감안해 볼 때, 메리트 없는 숫자같이 느껴졌다. 창업본사가 돈을 만드는 분야만 설명해 주는 느낌이다.
요식업이 대부분인데 다음에는 요식업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한 번 기대해본다. 요식업은 공급이 너무 많다. 우선 요식업을 제외하고 살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