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고대 문자론
- 최초 등록일
- 2015.12.1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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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암 편, 『단군세기』(pp. 46~48) 인용문: 3세 단군 가륵嘉勒 45년간
2. 이맥 편, 『태백일사』, 「蘇塗經典本訓 第五」 인용문
본문내용
1. 이암 편, 『단군세기』(pp. 46~48) 인용문: 3세 단군 가륵嘉勒 45년간 2년(경자), 이때 백성들이 풍속이 다르고 말이 서로 달랐으나 상형으로 뜻을 나타낼 수 있는 진서眞書는 있었다. 그러나 열 집만 있는 마을도 말이 달라 통하지 않는 일이 많았고 백 리 되는 나라에서는 글자를 서로 해득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 들게 하였다. 이것이 가림토加臨土이다. 그 글은 이렇다.
2. 이맥 편, 『태백일사』, 「蘇塗經典本訓 第五」 인용문: 우리나라에는 예부터 문자가 있었다. 지금 남해현南海懸 낭하리郎河里 바위벽에 신시시대의 옛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여 사람 왕문王文이 쓴 법류부의전法類符擬篆과 자부선생의 삼황내문三皇 內文과 태자 부루의 오행五行은 모두 환단시대에 나온 것이다. 은학殷學과 한자漢字는 모두 왕문 의 영향을 받았다고(『환단고기』 201) 할 수 있다. 《유기留記》에 말하기를 “신의 글자가 일찍이 태백산 푸른 바위벽에 있었다.
참고 자료
이암 편, 『단군세기』, 46~48.
이맥 편, 『태백일사』, 「蘇塗經典本訓 第五」, 201~207.
계연수 편, 고동영 역. 『환단고기』. 경기 고양시: 뿌리,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