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심리성적이론] 프로이드(Freud)의 심리성적 발달이론(의식수준과 성격구조, 성격의 역동성과 방어기제, 성격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교육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5.11.1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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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의식수준과 성격구조
1. 의식수준
2. 성격의 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II. 성격의 역동성과 방어기제
1. 정신적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원초아와 본능
2. 성격의 역동성
3. 방어기제
III. 성격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0-1년
2. 항문기: 1-3년
3. 남근기: 3-6년
4. 잠복기: 6-11년
5. 생식기: 11년-성인기
IV. 평가와 양육 및 교육에 주는 시사점
1. 평가
2. 양육 및 교육에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비엔나의 의사였던 정신분석학 창시자 Sigmund Freud는 16년 5월 6일 지금의 체코슬로바키아 지역에 속하는 모라비아의 프라이부르크에서 유태인 부모 슬하에서 7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부친은 가난한 모직 상인이었다. 어렸을 때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의 가족들은 독일의 라이프치히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이사를 다녀야 했다. 4세 때 비엔나로 이사 온 후 나치에 의해 비엔나가 점령된 1938년까지 거의 82년 가까이 그곳에 살았다.
중등학교 시절에는 7년 동안 계속 학급에서 수석을 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우수한 학생이었고, 특히 Darwin의 과학연구 이론에 매혹되었다고 한다(Hutchins. 1980). 1873년에 그는 비엔나 대학교에 입학하여 1881년에 M. D. 학위를 받았다. 의과대학 재학기간 중에 그는 생리학을 공부하면서 지도교수인 브뤼케(Ernst Brucke)의 저서 "생리학 강의"에서 "살아있는 유기체는 화학과 물리학의 법칙이 적용되는 하나의 역동체제"라는 견해에 매료되었다. 또한 그는 "에너지는 변형될 수는 있어도 파기될 수는 없으며, 따라서 에너지는 에너지 체제의 한 부분에서 사라지면 그것은 반드시 체제의 다른 부분에 나타난다."고 하는 헬름홀쯔의 에너지보존법칙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Hall, 1954). Freud는 이와 같은 에너지역학의 법칙들을 인간의 성격(Personality) 이론에 적용시켜 하나의 역동심리학으로서 정신분석학을 창안하였다.
처음에 Freud는 의학 자체보다는 신경학의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1876년에서부터 15년간 신경학자로서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러나 그는 과학연구로서는 생계유지가 어렵고, 또한 그 당시 비엔나에 퍼져 있던 유태인 배척운동으로 대학에서 승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그의 스승인 브뤼케의 권유를 받아들여 종합병원의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다. 동시에 그는 시간을 내어 계속 신경학을 연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