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의 혁신적 분류 및 분리기술 개발
- 최초 등록일
- 2015.10.1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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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플라스틱 폐기물의 폴리올레핀 시료
3. 자기밀도분리법에 의한 폐플라스틱 분류・분리
4. 초-스펙트럼 이미지 분리법
5. 자기밀도분리(MDS)의 결과 및 해석
6. 초-스펙트럼 이미지(HSI) 및 결과
7. 초-스펙트럼 이미지(HSI) 및 해석
8. 결론
9. 향후 동향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우리나라의 도시 폐플라스틱 분류에서는 음폐물과 더불어 플라스틱과 PET로만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분류 시스템의 시행 당시부터 플라스틱 재활용 업계에서는 폐플라스틱 분류・분리기술 개발의 장애현상을 일으킨다고 제언했었다. 그러한 예상이 오비이락으로 맞았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의 폐플라스틱 분류・분리기술 개발은 상당히 부진한 상태이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폐기물회수연료(SRF)의 제품개발이 지구적 추세라면, 지금부터라도 연질 플라스틱과 경질 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상업용・산업용 폐플라스틱부터 분리하는 분류 시스템과 그 기계장치를 개발해 나가야 한다.
[keywords: 폐플라스틱; 플라스틱분리;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올레핀; 자기밀도분석; 초-스펙트럼분리]
1. 서론
플라스틱의 소비량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사이클링 절차나 전통적인 리사이클링 절차의 개선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촉진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플라스틱을 많이 생산하며, 전 세계 생산량의 20.4%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의 지구적 플라스틱 생산량은 2억8천8백만 톤이고 2011년에 비해 2.8% 증가한 생산량이다.
지난 50년 동안에 플라스틱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고, 플라스틱 다량체olymer)의 생산량도 그에 따라 증가해왔고, 폐플라스틱의 양도 증가해왔다. 그러나 폐플라스틱의 재이용 추세로 인해, 매립 처분되는 폐플라스틱의 양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12년 폐플라스틱의 61.9%가 회수되어, 그중의 35.6%는 고형연료화 및 에너지 회수용으로 이용되고 그 나머지의 26.3%는 사이클(recycle)되고 있다. 그렇긴 하지만 폐플라스틱의 리사이클 비율은 아직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포장(packaging) 작업이 가장 많은 폐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부문으로서 폐플라스틱 발생량의 62.2%를 차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의 폴리올레핀(PO: polyolefin)은 포장재 생산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의 회수는 폐플라스틱의 분리작업으로부터 시작된다.
참고 자료
Silvia Serranti, Valentina Luciani, Giuseppe Bonifazi, Bin Hu, Peter C. Rem, “An
innovative recycling process to obtain pure polyethylene and polypropylene from
household waste”, Waste Management, Vol.35, 2015, pp.12~20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cafe.daum.net/hankukhanza
환경인권연구회 : http://blog.naver.com/ocica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