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및 산업폐기물에서의 고형물회수연료 개발

목차

1. 폐기물 회수연료
2. 폐기물 회수연료의 생산과 재료
3. 산업・상업 폐기물 성분의 물질수지
4. 폐기물회수연료 생산공정의 물질수지
5. 폐기물 회수연료의 오염과 근원
6. 향후동향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산업・상업폐기물(C&IW)의 폐기물회수연료(SRF) 생산공정에서 생성되는 오염물질과 잠재적 독성물질에 대한 물질수지의 연구는 상업적 및 산업적 규모의 SRF 생산공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물질 흐름을 화학적으로 특정화 할 수 있고, SRF 생산프로세스의 화학성분적 물질수지도 규명할 수 있다. 폐기물회수연료(SRF)의 상품화를 위해서는 그 원료에 함유된 염소, 카드뮴, 납, 수은 등의 유독물질을 제품 생산이전의 원료유입 단계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SRF 개발기업에서도 이러한 제품개발 공정의 논리에 충실하여, 생활・도시・상업・산업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 함유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기술개발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keywords: 폐플라스틱; 상업폐기물; 산업폐기물; 고형회수연료; 포장폐기물; 염소함량; 경질플라스틱]

1. 폐기물 회수연료
플라스틱 산업・상업 폐기물 (C&IW: commercial & industrial waste)을 이용하는 폐기물회수연료 (SRF: solid recovered fuel)의 생산은 경제성이 없어 리사이클 할 수 없는 폐플라스틱의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SRF는 쓰레기의 의미에서 RDF (refuse derived fuel: 쓰레기 전환 연료)라 하고, 폐기물의 의미에서 WDF(waste derived fuel: 폐기물 전환 연료)라고 한다.
SRF의 연료 및 원료로서의 이용은 지구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방출량을 삭감시키는 대체에너지원으로서 유익하고, 화력발전소와 시멘트공장 및 온상농업의 연료로서 이용되어 대기환경의 질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편익성도 제공해 준다.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RDF의 이용은 저질의 연료와 품질관리가 불가능한 연료로 인식되어 대기오염방지의 측면에서 오히려 경원시되고 있었다. 또한 RDF는 염소(Cl) 함량이 높고 카드뮴(Cd)과 수은(Hg)의 농도도 높아 수요마저 거의 발생되지않았다. 또한 RDF 중의 염소함량이 높고 염화물 함량도 높아 산업 플랜트의 과열기(superheater)를 부식시키는 위험성도 안고 있었다.

참고 자료

Muhammad Nasrullah, Pasi Vainikka, Janne Hannula, Markku Hurme, “Elemental
balance of SRF production process: Solid recovered fuel produced from commercial
and industrial waste”, 145, Fuel, 2015, pp.1∼11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cafe.daum.net/hankukhanza
환경인권연구회 : http://blog.naver.com/ocica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