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문헌고찰, 자연질식분만, NSVD, 간호실습
- 최초 등록일
- 2015.10.1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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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출산의 징조
3) 출산의 시작
4) 출산의 진행
5) 분만과정
본문내용
1) 정의 :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면 자연 분만입니다.
2) 출산의 징조 - 배가 가끔 딴딴해집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인데 이것을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배가 팽 팽해졌다가 조금 있으면 가라앉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태아가 밑으로 처진 느낌이 듭니다. -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골반으로 들어간 상태이 기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그 동안 활발했던 태동이 줄어듭니다. 태동이 전혀 느 껴지지 않을 때는 왼쪽으로 돌아누워 휴식을 취하면 미약하게나마 움직임을 느낄 수 있 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아기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아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이 잦아집니다. - 허리가 아픕니다 -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3) 출산의 시작 ① 진통 : 진통의 간격을 체크합니다. 진통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진행되며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점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강도가 심해집니다. ② 이슬 :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입니다. 이슬 이 보인다고 항상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에서 3일 뒤에 진통이 나타나므로 침착하게 입원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 다.
③ 파수 :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따뜻한 물과 같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 나오는 현상으로 양막이 파열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 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옵니다. 대부분은 진통이 시작되고 분만이 진행되면서 파수되는 것이 보통인데, 20~30%에서는 진통이 없 이 양수가 먼저 흐르는 조기 파수를 경험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