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아웃라이어 (독후감) 1만시간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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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웃라이어’는 평균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그들이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크게 성공한 사례들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적인 지침서는 아니지만 사례들을 모아 귀납식 추론으로서 하나의 이론에 다가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이 ‘1만 시간의 법칙’이다. 비틀즈, 빌게이츠, 농구선수 등을 사례를 역추적하여 저자가 밝혀낸 성공법칙이다. 이는 하고 싶은 일에 1만 시간동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법칙이다. 문제는 방해없이 1만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들은 인정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주어진 환경이 어떠하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외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어떤 일에 대해 꾸준히 1만 시간동안 해본 적이 있는가, 혹은 하고 있는가에 대해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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