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국가개황, 러시아 역사, 거시환경
- 최초 등록일
- 2015.08.12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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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러시아의 국가개황
II. 러시아의 역사
III. 거시환경
본문내용
러시아는 과거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CCCP & USSR)'이 냉전 이 후 해체되면서 축소된 나라이다. 국명은 제정시대부터 사용하던 러시아를 쓰고 있으며, 이를 1992년 4월 6일 제6차 인민대의원대회에서 공식 채택하여 헌법에 명시하고 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지정학적 위치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기 때문에(즉, 유라시아 대륙), 러시아는 유럽인가 아니면, 아시아인가의 정체성의 문제를 안고 있다. 국토면적은 1,708만 평방킬로미터(한반도의 78배, 미국의 1.8배)로 세계면적의 약 1/8 (구소련은 1/6)을 차지하고 있는 매우 큰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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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특수한 나라이므로 간단히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대 구분은 크게 1917년의 혁명 이전의 시대와 소련연방의 시대 및 냉전 이후 소련의 해체와 그 후 러시아연방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소련연방의 초기는 레닌시대(1917-1924)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기는 대독일전 전비조달을 위해 토지, 대외무역, 은행, 대기업 등을 국유화하는 전시공산주의 정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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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외정책은 국력을 감안한 현실적인 대외정책을 추구하여 외교에 있어 이념배제, 국익에 입각한 실리외교 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경제회복 및 강력한 러시아 건설을 위한 대외환경의 안정화 및 경제협력 강화 도모와 함께 미국, 유럼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G-8 등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국제사회의 지도국가로서의 위상확립이라고 할 수 있다.
9.11 테러사태 이후 새로운 도전과 위형에 대처키 위한 국제적 공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러시아는 테러리즘과 조직범죄 등 국제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분쟁 해결을 위해 UN 등 국제기구의 역할 증대를 지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주도의 단극화 국제질서 형성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 인도 등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