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경의 체험담, 그리고 꿈을 그린 수필 형식의 글입니다

소개글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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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찰생활을 하면서 여성이라는 한계점에 대한 흔들림인지 잘은 모르지만 마음속에 깊이 잠재워 놓은 진정 원하는 바를 깨워야겠다.물론 그것에는 책임과 의무와 노력이 함께 따라 주어야 할 것이다.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나는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 있다. 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나를 잘 가꾸면서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생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는 성실한 생활은 삶을 더욱 향기롭게 할 것이다.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꽃들이 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머지않아 탐스러운 열매를 맺으리라는 믿음을 갖는다.지금은 여경생활 5년 차이지만 앞으로 십년 이십년 후의 나의 모습은 오늘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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