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케이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대상자정보
2. 혈액검사
3. 치료방법

Ⅲ. 간호진단
1.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부동과 관련된 변비
3. 기동성 장애와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Ⅳ. 출처

본문내용

뼈나 골단판(다리 뼈에서 가운데 부분과 양끝 부분의 사이에 남아 있는 연골조직으로 골의 길이 성장이 일어나는 부분;성장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골절, 척추골절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와 등과 같은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골절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절과 분쇄골절로 나눌 수 있다.

<중 략>

골절의 본 치료는 손상된 정도와 치료의 적절성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반면, 재활 치료는 환자 자신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다. 골절 초기에는 손상된 부위를 가능한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고, 다친 부위 주변의 근육을 능동적으로 운동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부종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위축되므로 고정한 관절의 근육은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는 운동을 시행하고, 고정되지 않은 관절은 매일 모든 운동 범위를 움직여 관절이 굳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흡연은 골 형성을 억제하므로 골절 치료 기간에는 특별히 금연이 필요하다. 환자가 치료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중 략>

①10월 13일 v/s시간에 교육을 하고나서 처음에는 2리터에 물을 하루에 다 먹지 못하였지만 매일 찾아가서 환자를 격려한 결과 차츰차츰 먹는 양을 늘려서 10월 15일에는 2리터에 물을 다 먹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성공적인 간호수행이었다.
②10월 13일 대상자는 변비 때문에 배가 더부룩하여 밥을 많이 못먹겠다고 하였으나 식사시간마다 찾아가서 환자에게 밥을 먹어야 배변 할 수 있다고 하며 격려하였다. 그 결과 10월 14일에는 식판을 깨끗하게 비우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성공적인 간호수행이었다.
③처음 입원을 하고 식사를 할 때 집에서 싸온 고기장조림이랑 같이 식사를 하며 다른 반찬은 먹지 않았지만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야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결과 그 다음 식사부터는 조금씩이라도 김치나 나물등을 섭취하였으므로 어느정도 성공적인 간호수행이었다.

참고 자료

www.nurscap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