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업물리화학 Homework #2

목차

1. 이것만 알면 물리화학 과제 한방에 해결!
2. 소감문

본문내용

열역학 이전과 초기의 열역학
바람, 물, 그리고 동물과 이들에 의하여 움직이는 간단한 기계들만이 동력원이었던 18세기, 영국의 증기기관이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열역학이 탄생하였다. 이 때의 열역학은 기계적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열의 본성’에 대해서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열역학을 바라보는 초기의 새로운 관점
이제레의 지사였던 장 조세프 푸리에가 ‘열의 흐름은 온도의 기울기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그 당시를 지배하고 있던 뉴턴 역학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물리적 이론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관점을 두고 프랑스와 영국은 아래와 같이 다른 관점으로 받아들인다.

<중 략>

소감문
첫 번째 과제를 낸 다음 수업에서 교수님이 첫 번째 과제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였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첫 번째 과제를 하면서 책을 번역한다는 생각으로 내용을 읽었다고 썼었는데, 교수님께서 ‘내용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데 어떻게 번역을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낸 과제의 내용을 기억하시고 그걸 쓴 사람이 저라는 것을 찾아낸 거에 대해서도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별로 중요해보이진 않으니까 이 정도까지만 알면 대략 이해한 거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내용을 path function과 state function의 개념을 나타내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을 해주신 것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보여주셨던 첫 번째 과제에 대한 예시를 보면서 너무 창의적인 과제 양식만을 생각하다보니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을 소홀히 했던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과제는 어떤 방법으로 내용을 요약할 것인가 보다는 내용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소화해서 최대한 내용을 알차게 구성해보자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두 번째 과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올려주신 책이 전부 한글이어서 저번보다는 내용 이해가 훨씬 수월할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