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주제 : 고려시대 음악 전통음악개론 발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5.1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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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시대적 배경
2. 고려시대 음악의 특징
1) 향악
2) 당악
3) 아악
4) 고려의 왕립음악기관
5) 연등회와 팔관회
6) 고취악과 위장악 요점
7) 나례와 산대잡희
8) 무속
3. 중세음악 고려음악의 특징
1) 대표적인 작품
2) 고려후기의 음악
3) 아악
4) 음악기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라 말엽의 사회적 혼란기에 견훤은 900년 후백제를 건국하고 궁예는 901년 후고구려(후에 태봉)를 세워 후삼국의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송악 출신의 호족 왕건(王建)에 의해 918년 새 왕조가 세워졌고 935년 신라를 병합하였으며 후백제를 멸하여 왕건이 세운 고려가 936년 완전히 재통일하게 되었다. 중세의 음악은 고려시대까지 음악을 말하며 고려가 건국된 918년부터 왕조가 바뀐 1392년까지, 475년간의 시기에 해당한다. 고려왕조의 교체는 고구려∙백제∙신라의 고대국가의 왕조가 바뀐 의미보다 중세사회의 전환과 사회적 변동에 큰 뜻을 두고 있다. 즉 삼국을 계승한 불교와 유교를 채용함으로써 통일국가의 정치이념을 성립시켰으며, 지방의 호족들이 점차 문벌 귀족화되어 이들에 이한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이루어지면서 귀족중심의 사회를 이룩하였다. 음악도 전 시대의 것을 계승하는 한편 중국의 당나라와 송나라의 음악이 전래되어 삼부악(三部樂)으로 크게 발전하였다.한편 발해의 음악은 우리에게 미지의 음악으로 남아있다. 우리들은 발해의 음악에 대한 단편적인 몇가지 역사적 기록많을 발견할 수가 있다. 발해음악(698-)은 태상시라는 왕립음악기관이 있었으며, 역사적기록을 살펴보면[속일본기] 일본에 전해진 발해악: 일본 천황이 발해사신 기진몽을 위해 벌인 잔치에서 발해악을 연주(740) 일본 궁중에서 당악 및 오악과 더불어 연주-음악과 무용(749) 9 세기전후 악제개혁에 의해 고려악으로 통합되기까지 100여년간 일본에서 연주됨. 발해금- [송사]권35: 고구려의 거문고계통의 현악기(1185) 발해악과 발해교방(궁중무용을 추는 무용수존재)- [금사]권39등과 같은 기록이 남아있으나 아직 제대로된 연구결과가 남아있지는 않다. 다만 왕립음악기관이 있고 일본에 전수할정도의 음악이었다면, 체계화되고 조직적인 음악을 했을것이다라는 추정만 할수 있을 뿐이다. 정식적인 음악연구 자료가 거의 없는 발해음악은 최근에 와서야 우리음악이었다라는 정도의 인식을 한정도의 수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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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orira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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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610&eid =0hFHJbbyNoxII2ZuTfASdKBuCvx3mPSD&qb=sO23wb3DtOvAvb7H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 =5y4lljejIOI7TK3DGF0ojiNrKEusQMFf
알기쉬운 국악개론(이성천외, 2004 개정판, 풍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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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서설(이혜구, 1975, 도서출판 수문당)
새로운 한국음악사(전인평, 2000, 현대음악출판사)
한국음악사(장사훈, 1991, 세광음악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