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스타특강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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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소신껏 행동하라>
손미나는 외국에서 2년 동안 공부를 하였다. 일 년 더 공부하면 한국 대학교로 특채입학이 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손미나는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인 대학 입시에서 뒷문으로 들어간다면 무슨 일이든 항상 옆문이나 뒷문을 찾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고 그 결과 손미나는 한국에서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한참 입시 공부를 할 때 손미나의 아버지는 손미나에게 제안 한 가지를 하게 된다. 바로 여름 보충 수업을 하지 않는 것. 대신 대학 교수인 아버지의 연구실 옆에 있는 다른 연구실에서 자유롭게 공부를 하라고 했다. 그렇게 공부하던 어느 날 지쳐 쉬다가 문득 아버지의 연구실을 열어본 손미나는 고3인 자신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아버지를 보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 깨달음을 얻은 이후 손미나는 마치 시작하는 사람처럼 에너지가 넘쳤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손미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 길을 가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하였다. 즉, 결국 선택을 하는 것은 나이기 때문에 소신껏 행동하라는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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