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행동 다루기(자기자극문제행동) 교실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는 행동 - 사례를 통한 이해, 교사와 학생의 입장 분석 및 해결방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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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런 일이 있었어요

2. 선생님 당황스럽지요
1) 내가 저 아이를 데리러 나가야 하나
2) 혹시 집이나 학교 밖으로 나가 버리면 어쩌지
3) 내가 힘센 장사였으면 확 끌고 들어올 텐데
4) 어머니께 전화해서 교실로 데려다 달라고 할까

3. 아! 그랬구나

4. 이렇게 해 봤어요

5. 이런 방법도 해 보세요
1) 비슷한 사례
2) 약물치료
3) ‘방치’도 ‘학대’에 포함될 수 있다

본문내용

1. 이런 일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동호(가명)는 수업시간에 친구를 때렸다. 화가 난 짝꿍이 교사한테 말하여 교사가 동호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는 주의를 주었다. 동호는 교사의 주의를 듣고 삐쳐서 책을 덮고 엎드렸다. 교사가 일어나서 공부를 하자고 다시 주의를 주니 벌떡 일어나 뒷문 쪽으로 나가 버린다. 교사가 일부러 듣지 못한 척하며 무심하게 대했더니 진짜 교실 앞 화단으로 나가 바닥에 앉아서 20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 교사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참 어렵다. 동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주의를 주지 않을 수도 없고, 주의를 주면 자기 멋대로 교실을 나갔다 들어왔다 한다. 1학년 때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안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2. 선생님 당황스럽지요
1) 내가 저 아이를 데리러 나가야 하나
교실 밖으로 학생이 돌아다니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라도 보면 교사가 학생을 방치한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데려 오려고 교사가 교실을 나간다면 저학년이라 교실에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