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과 착안사항

소개글

헬스케어 산업과 착안사항입니다.

목차

1. 헬스케어 산업
2. 착안사항
3. 결론

본문내용

1.1. 정의
헬스케어 사업은 말 그대로 ‘건강’을 ‘돌보는 것’을 업으로 한다. 인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산업을 치료를 위한 ‘의료’와 예방을 근간으로 하는 ‘건강관리’로 나눌 수 있다.
의료는 의료서비스, 의약품, 의료기기를 말하는 것으로 2012년 기준 글로벌하게 7.3조 달러 시장규모다. 이에 대비하여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식품, 건강 관리 기구를 뜻하는 건강관리는 1% 수준인 720억불이다 .
이 둘을 합해서 헬스케어 산업으로 보도록 하자. 전후관계가 다를 뿐 인류 건강에 공헌하자는 본질은 다를 바가 없으니 말이다.

헬스케어 관련한 작금의 트렌드는 ‘고령화’, ‘비용증가’, ‘테크놀로지’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65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근접하는 나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비용 증가를 부른다. 이 지점에서 의료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다. 비용 절감은 운영 효율화를 기초로 하는데 이 부분에서 정보통신 기업의 활약을 보였다(차트 전산화 등). 향후 거대 IT 기업의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 움직임도 이유다.

1.2. 연혁
요즘에는 의료 산업이 ‘질병’ 치료에서 ‘예방’ 의학으로 전환 중이다. 질병 치료에 대한 한계점일 수도 있고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식의 ‘한계비용(마지널 코스트) ’ 관점일 수도 있다. 속담으로는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것이 있고 ‘1대 10대 100’이라는 경험칙도 있다. 공장에서 재료 단계에서 하자를 발견하면 1의 비용으로 해결하지만 제품이 되면 10, 고객에게 그 제품이 도달하면 100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일종의 '하인리히' 법칙 의 변종이다.

참고 자료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저. 야나 마키에이라 역. 21세기북스 2014년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최윤섭, 클라우드 나인 2014년
스마트 헬스의 미래 (김승환, 전진옥, 박종현 저. 전자신문사 2014년
2014년 보건산업 동향, 한국보건 산업 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