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의 결혼』을 통해 보는 parce que와 puisque의 용법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5.02.07
- 최종 저작일
- 201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Puisque와 Parce que의 일반적인 기능
Ⅲ. Puisque와 Parce que의 형태적 분석
Ⅳ. 〈피가로의 결혼〉을 통한 Puisque와 Parce que의 분석
Ⅴ. Puisque와 Parce que를 통해 확인한 프랑스어의 특징
본문내용
Ⅰ. 서론
각 언어에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세분화되어 나타난다. 주식이 쌀인 한국은 그 하위 분류도 흑미, 현미, 백미, 찹쌀 등 비교적 다른 나라에 비해 분류가 다양하다. 분류 자체만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식재료를 조금이라도 다뤄본 한국인이라면 그 구분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생활과 문화에 밀접한 것들은 언어에서도 아주 세분화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단순히 뭉뚱그려서 한 단어로 나타낸다면,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사용되고 있는 현실과는 맞지 않아 의사소통조차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원인·이유를 나타내는 말이 각 언어에 나타나는 양상이 서로 다름을 관찰할 수 있다. 영어에서는 ‘because ( 혹은 because of )’로, 한국에서는 ‘~이기 때문에’처럼 거의 단일화되어 쓰이는 반면, 프랑스에서는 puisque, parce que, car 등으로 아주 다양한 양상을 보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중에서도 puisque와 parce que를 비교·대조하여 분석해 보겠다.
참고 자료
Anne Akyüz 외 5명(2001), 『Exercices De Grammaire En Contexte』, Paris : Hachette Livre
J.P. de Beaumarchais(1980), 『Théâtre』, Paris : ÉDITIONS GARNIER FRÈRES
Véronique Schott-Bourget, 『APPROCHES DE LA LINGUISTIQUE』, N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