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속우리문화
- 최초 등록일
- 2015.01.28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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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제 문물에 매혹된 일본, 일본인 / 하카다구(區)
사막은 오아시스가 있어 아름답다면 밤바다는 은은한 달빛이 있어 아름답다고 한다.
하카다라는 지명도 외래품이 많다는 의미.구다라 나이. 하쿠라잉舶來品
모방과 창조,재창조.백제구원군2만7천출항.장보고商館.1377정몽주 봉명사신으로 왔던 곳
여원 연합군과 일본군의 첫 격전지 / 히가시 공원
히가시공원-여원연합군과 일본군 격전지-가메야마천황(남북조내란원인60년)
가마쿠라의 엔각사-여원연합군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신사
천연적인 조선인 포로수용소 / 토진마치
오카야마-가라코춤唐子,미에현의 토진 춤唐人(조선통신사 일원인 소동들의 춤에서 유래)
10만 포로 중 8천(1605유정스님 1300)
1607통신사부사 경섬의 해사록의 구우일모
조선통신사가 아이노섬에 머물를 수 밖에 없었다-각 지방의 번주들이 토진마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도쿠가와 막부는 원하는 자는 모두 돌려보내라고 명령)
松- 소나무와곰솔/양지에서 잘자람/다른 나무와 잘 섞이지 않고 소나무끼리 자람
소나무 송(松)자가 첫 음절에 들어가는 마을만 619곳에 이른다고 한다.
소나무는 민속신앙의 대상이었다. 소나무 앞에 정화수를 떠놓고 지성으로 기도한 데서 알 수 있듯 소나무는 집안이나 마을 지키는 수호신이었다.
한국인은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죽을 때는 소나무관에 육신을 담았다.
<중 략>
일본 땅에서 별이 된 시인, 윤동주 / 후쿠오카 형무소
벤쿄카이(勉强會)는 말그대로 공부 모임이다. 일본에는 남녀노소 그리고 지역을 불문하고 벤쿄카이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윤동주 시인은 해방을 불과 6개월 앞둔 1945년 2월 이곳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스물아홉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후쿠오카에 그의 시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임이 있다는 사실이 사뭇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일본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그 비결을 분석하느라 바쁘다. 그리고 언제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모범답안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런 제도적인 문제보다는 오히려 때와 장소에 상관 없이 뭐든 배우고 익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진짜 비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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