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선로 설계

소개글

초고주파 공학에서 전송선로에 대한 이로적 배경및 전송선로 매칭과 설계 및 제작.

목차

Ⅰ. 전송선로란
Ⅱ. 전송선로의 종류
Ⅲ. 특성임피던스
Ⅳ. 전송선로의 손실
Ⅴ. 전송선로 매칭
Ⅵ. 설계 및 제작
Ⅶ. 결과 분석
Ⅷ. 결 론

본문내용

Ⅰ. 전송선로란?
통신신호를 전송선로, 안테나, 도파관, 또는 광섬유 등을 통하여 전송할 수가 있다. 송신기 출력단에서 연결되어 나온 전송선로는 송신 안테나에 이어지고, 수신 안테나 출력단에서 연결되어 나온 전송신호로 수신기에 이어지는 경우와 같이, 여러 형태의 전송장치를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전송선로 (transmission line) 는 시스템 소자들 상에서 신호전력을 전달하는 도전연결 (conductive connection) 장치라고 정의할 수 있다.
주파수가 매우 높아지면 간단하게 연결된 도선이라 할지라도 특이한 성격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주파수가 낮을 때 단락된 회로는 주파수가 높아지게 되면 개방회로가 될 수도 있다. 또 도선을 따라 전달된 에너지는 반사되어 되돌아올 수 있다. 대표적인 전송선로로는 아래와 같이 Coaxial line, Microstrip, Stripline, Coplanar Waveguide, Parallel Plate 등이 있다.

Ⅱ. 전송선로의 종류
(1) Two-Wire Lines
평행선로의 한 형태로 두 도선은 0.25~6인치까지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 선로는 송신기와 송신 안테나 사이, 또는 수신기와 안테나 사이에 쓰기도 한다. 이와 같은 형태의 선로로 제작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사손실이 크고, 차폐 (shield) 장치가 없기 때문에 잡음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평행선로의 또 하나의 형태로써 트윈리드 (twin lead) 선로가 있는데, 이 선로는 2선 개방선로와 근본적으로 동일하지만, 저손실 유전체 (주로 폴리에틸렌을 사용)를 사용하여 두 도선이 균일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두 도체 사이의 유전체 공간은 일부는 공기, 일부는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다.

(2) Coaxial Line
동축선로에는 두 가지 종류, 즉 경성(또는 공기) 동축선로와 연성 동축선로가 있다. 이 두 가지 선로는 전기적으로 동일한 형태를 갖는데, 두 개의 원형 도체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