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철학자들의 문화관
- 최초 등록일
- 2014.12.2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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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 내재와 초월의 긴장으로서 문화
3. 문화의 안팎과 문화발전의 모형
1) 신화적 사고단계 문화모형과 그 특징
2) 존재론적 사고단계 문화모형과 그 특징
3) 기능적 사고단계 문화모형과 그 특징
4. 현대 문화와 상호작용의 원리
5.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문화
본문내용
1. 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문화의 개념은 매우 다층적이다.
**신칸트학파의 리케르트
‘자연과 문화를 대립개념으로 설정하였다.
-자연: 저절로 발생한 것, 탄생된 것, 스스로의 고유한 상징.
-문화: 가치있는 목적에 따라 행동하는 인간이 직접 생산한 것, 또는 그것이 이미 존재하는 있는 경우 적어도 그것에 담겨있는 가치 때문에 의식적으로 가꾸어 보존한 것을 말한다.
→문화는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총체적 행동을 말한다.
2) 오늘날의 문화학에서 문화는 단순한 관찰의 대상뿐 아니라, 관찰자의 관찰을 위해 사회가 만들어내는 형식과 관점들까지도 의미한다. →문화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3) 문화학의 대상: 인간행위의 전체 영역
2. 내재와 초월의 긴장으로서 문화
1) 폐쇄성과 개방성사이의 긴장
: 인간의 삶은 사실적으로 주어진 생의 흐름(폐쇄성)속에서 진행되지만, 단순한 자연의 순환과정을 벗어나 자신의 본성을 평가하고 그것을 변형(개방성)할 수 있다.
**반 퍼슨이 말하는 문화관**
-반 퍼슨은 처음에 문화를 고차적인 인간 정신활동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문화민족’과 미개한 문명을 뜻하는 ‘원시민족’을 구별하게 된 다. 반 퍼슨은 이러한 구별에 반대하면서 문화를 각 사람과 각 민족의 삶의 표현으로 볼 것을 제안한다. 이것으로 미개인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문화에서 발전이나 진보의 특성이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발생한다. 여기서 말하는 발전이라는 의미는 정신적차원인가? 물질적 차원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