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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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테니스의 특성
2. 운동내용기술
3. 경기 방법
4. 테니스의 경기규정
본문내용
테니스는 두 명의 선수(단식) 또는 각각 두 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두 팀(복식)이 겨루는 라켓 스포츠의 한 종류이다. 선수들이 줄이 매어진 라켓을 이용해 속이 비고 표면이 펠트 이루어진 고무 재질의 테니스공을 쳐서 네트 너머 상대방의 코트로 계속하여 넘겨서, 어느 한 쪽이 공이 두 번 바운드 되기 전에 치지 못 하거나 친 공이 네트를 넘지 못 했을 때, 혹은 친 공이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지 못 했을 때 그 실패한 선수의 상대방이 점수를 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의 종류는 선수 구성에 따라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연식 정구와 함께 정구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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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backhand)는 라켓을 잡은 손의 반대쪽에서 시작하여 팔을 손등방향으로 스윙하여 공을 받아 치는 동작이다. 이때 손등이 상대편을 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배우기 어렵다고 여겨진다. 대부분 한손으로만 치는 포핸드와는 달리 백핸드는 한손 타법과 양손 타법이 모두 널리 쓰이는데, 그 선호도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해왔다. 20세기 대부분의 시기에는 이스턴 또는 컨티넨탈 그립의 한손 백핸드가 주류를 이루었다. 양손 백핸드를 사용했던 최초의 유명한 선수는 1930년대에 활동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비비안 맥그래스(Vivian McGrath)와 존 브롬위치(John Bromwic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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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상대가 5게임을 얻기 전에 먼저 6 게임을 얻어내는 쪽이 승리한다. 양쪽 모두 5 게임을 따내 5 대 5를 이루었을 때는 먼저 7게임을 따내는 쪽이 그 세트의 승자가 되며, 다시 6 대 6으로 동률이 되었을 경우에는 타이브레이크로 세트의 승자를 가린다. 타이브레이크는 먼저 7점을 따내야 하며, 6 대 6으로 동률이 되었을 경우에는 상대와의 점수차가 2점이 날 때까지 계속한다. 단, US 오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그랜드 슬램 대회(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의 경우 마지막 5 세트에서는 6 대 6으로 동점을 이루어도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하지 않고 한 선수가 2 게임을 연속으로 먼저 따낼 때까지 계속 경기를 진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