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스마트 전자정부 3.0 TED 테드와 한국정부 행정학 레포트

목차

1. 서론

2. 한국정부에의 적용과 그 가능성
1) 열린 정부의 실현 : 정부의 데이터의 개방·공유를 통한 시민들의 오픈플랫폼 활성화
2) 정부의 체질 변화(거버넌스와 플랫폼정부)와 ‘스마티즌’의 역할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부는 과거와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자정부, 스마트정부로 대변되는 현재의 새로운 정부형태는 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유례없는 현상이다. 권위적이고 중앙집권적인 힘을 가졌던 정부에서 기술발전과 함께 이제는 시민사회로 그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정부는 복지사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면 정부의 크기 자체는 줄어들기보다는 오히려 커질 가능성도 있다. 무상급식, 보육문제 등 과거에는 개인적인 것들로 스스로 해결해야했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정부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는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맞물려 포퓰리즘적인 정책으로 나타나 부족한 재정 문제에도 영향력을 끼친다. 또한 스마트시대에서 새로 떠오르는 계층 간의 격차인 정보격차 역시 정부가 해결해야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정보격차 문제의 해결은 민주성과 형평성이 달려 있는 전자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기 위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와 같이 현대의 사회는 정부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 정부는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거버넌스로 당면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
한국적인 맥락에서 과거의 정부가 스마트 정부, 진정한 정부 3.0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 것인지 살펴보기 위해 폴 코넬리와 제니퍼 팔카의 테드사례를 선정했고 앞서 언급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TED 비교>

폴 코넬리 (Paul Conneally) : 디지털 인도주의 Digital Humanitarian

폴 코넬리와 제니퍼 팔카의 테드 강연은 전자정부 3.0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폴 코넬리의 경우, 아이티 대지진이라는 자연적인 재앙(약 30만 명 사망, 약 12만 명이 집을 잃거나 다침)에 대응해 사람들이 자신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극복하는 방식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