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A+) 뇌과학 영화 루시(LUSY)를 보고 - 당신의 뇌를 100% 사용한다면

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 루시(LUSY) 속으로
1) 루시의 근원
2) 10%의 뇌사용
3) 루시의 뇌 사용 확장 단계
4) 초인적 존재

3. 소감 : 삶의 목적의 의미를 되새기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영화다.
영화는 스칼렛 요한슨과 ‘명량’으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배우 최민식과 니키타,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였고, 레옹, 제5원소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 거장 감독 뤼크 베송이 함께 한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맨손 액션, 총기 액션, 카 체이싱까지 열연한다. 완벽한 두뇌와 신체통제력을 자랑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여자의 모습에서부터 거대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감정을 잃고 냉철하게 변해가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변화된다. 최민식은 영화 <명량>에서 보여준 늠름한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는 반대로, 지하세계 절대악 미스터 장의 형태로 변신하였다.
무엇보다 영화 <루시> 감독 뤼크 베송은 이 영화의 착안에 대해 “세포 하나가 1,000개의 전기 신호를 동시에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수천만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인터넷보다, 우주보다도 더 무한하고 엄청난 시스템을 갖고 있고, 신의 영역에 속한 사람의 몸(생체, 신경) 시스템을 영화화하고 싶었다.”라고 한다.
영화는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류가 지능을 갖기 이전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인류 최초의 여인‘루시(Lucy)’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능을 부여받고,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이 10%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만약 뇌의 용량 100%를 사용하는 인간이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나타낸다.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Ⅱ. 영화 루시(LUSY) 속으로

1. 루시의 근원
인간의 뇌사용, 루시의 변신과정 등을 살펴보기로 한다. ‘루시’(LUCY)는 1974년 11월30일 에티오피아 하다르 지방에서 발견된 고인류 화석의 이름이다. 신장 1ｍ가량, 20세 전후 여성으로 추정되는 루시는 인류의 기원을 32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했다. 이러한 시작 부분의 묘사는 하나님의 창조가 아닌 진화론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인류가 공룡의 공격에서도 뇌를 사용함으로 적자생존 할 수 있게 되었음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