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사상체질의학 첫번째과제-1마당(동영상 5개 시청 후 느낀점) A+과제
- 최초 등록일
- 2014.10.02
- 최종 저작일
- 2014.04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순천향대- 사상의학: 2.땀 이야기
2. 순천향대- 사상의학: 12.체질별 궁합 및 직업
3. 농수산TV- 12. 복숭아
4. 농수산TV- 29. 고구마
5. 농수산TV- 21. 매실
6. 감상평
본문내용
같은 조건이여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태음인은 피부 가죽이 두껍다. 반면에 소음인과 소양인은 얇고 태양인은 특히 더 얇다.
피부는 호흡을 하고 노폐물은 배출시키는데, 태음인 같은 경우는 피부 가죽이 두껍기 때문에 한번 나가면 와장창 나간다. 그래서 땀이 나면 땀방울이 굵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이고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비정상이다. 찬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땀을 흘리는 체질이 바로 태음인이다.
태음인이 감기에 걸렸다면 찜질방 가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소음인은 감기에 걸렸다고 찜질방에 가서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소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 있는 진액(체액)들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많이 지치고 힘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체질에 따라 땀이 나는 정도를 살펴보면, 소음인들은 땀이 나더라도 촉촉히 젖는 듯이 땀이 살짝 나지만, 태음인은 땀방울이 굵으면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태음인은 얼굴 가죽이 두꺼워서 속에 있는 것들이 겉으로 표현이 잘 안 된다. 그래서 감정표현에 있어서도 속으론 기쁘지만 남들이 겉에서 볼 땐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자칫 남들에게 무심하고 무뚝뚝하게 보일 수 있다.
<중 략>
사상 체질적으로 봤을 때,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았다.
얼굴이 둥근 편이고 상하체가 균형이 잘 잡혀있지만 상체보다는 하체가 좀 더 발달한 편이다. 성격은 매사에 꼼꼼하고 착실하며 판단력이 빠르고 사색적이다. 계획적이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간섭 없이 혼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경향도 있다. 활발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내성적이어서 소심하기도 하고 표현을 잘 못한다. 주변 사람들을 많이 신경을 쓰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고 선뜻 나서서 하질 못한다. 그러나 어떠한 소속 내에서는 리더를 종종 맡아서 한다. 손발이 찬 편이지만 다한증이 있어서 손발에 땀이 많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