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과 정도전
- 최초 등록일
- 2014.09.25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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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제 1차 왕자의 난
1) 같은 물이었던 사이는 물과 기름의 관계로
2) 먹구름은 다가오고
3) 한 여름 날의 태풍. 1398년 8월 26일 그날........
4) 태풍이 지나간 뒤
Ⅲ. 의문점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7살 때쯤 KBS에서 방영하던 ‘용의눈물’이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본 탓인지 조선 초기 정치사에 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줄기차게 이어져 왔다. 그 과정에서 삼봉 정도전이라는 인물에 관하여 알게 되고, 왕자의 난이 어떻게 전개 되는지 조금씩은 알게 됐다. 승자의 의해 평가된 패자는 결코 역사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삼봉 정도전 또한 그러한 측면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판단 됐고, 어린 시절 삼봉 정도전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을 떠올려서 이번 레포트의 주제로 삼았다. 더불어 정도전의 죽음과 관련된 ‘제 1차 왕자의 난’에 관해서 그가 어떤 이유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이번 레포트는 개인이 관심 있는 사건이나 인물에 관해 여러 자료들을 조사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는 기존의 레포트와는 색다른 형태였다. 따라서 이번 과제를 제1차 왕자의 난과 정도전을 결부 지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글의 소주제에 대한 제목은 제 1차 왕자의 난을 태풍에 비유하여 이야기하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왕자의 난- 1)의 제목은 왕자의 난 발생이유에 관해 서술을 하였고, 2)는 더 직접적인 이유를 이야기로 만들어 설명하려고 하였다. 또한 3)과 4)의 제목은 1차 왕자의 난의 전개과정과 그 결과에 관해서 서술하는 것을 끝으로 1학년 1학기 역사학개론 마지막 과제를 끝맺고자 한다.
Ⅱ. 제 1차 왕자의 난
이번 주제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정도전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고자 한다. 즉 이 부분에 관해서 좀 더 세세하게 소개하면서 여러 기록과 서적에서 보이는 차이점들에 관해 종합하면서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1) 같은 물이었던 사이는 물과 기름의 사이로
조선이 건국된 지 6년, 서기 1398년 8월 26일 늦은 밤. 경복궁 근처 어느 민가에서 거물급 정치 인사들이 여러 왕자와 공신들에게 둘러싸여 죽임을 당한다.
참고 자료
한국사 통론 (변태섭 著, 삼영사, 07)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한영우 著, 지식 산업사, 99)
조선의 길을 열다 (이한우 著, 해냄 출판사, 05)
조선왕조 실록 사이트(http://sillok.history.go.kr)
KBS 대하드라마 ‘용의눈물’ (96~98)
『조선 초기 정치문화의 이해』 (최승희 著, 지식 산업사, 07)
조준「졸기(卒記)」수록된 사이트(http://chang256.new21.net/)
『조선경국전』 수록 사이트 (http://db.itkc.or.kr/itkcdb/mainIndexIframe.jsp)
고려 말 정도전의 정치세력 형성 과정 연구 - 이익주(07)
왕자난을 전후한 조선 개국공신 (開國功臣)의 정치적 동향 - 류주희(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