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 최초 등록일
- 2014.09.23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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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암석의 구조
ⅱ 석재의 성질
ⅲ 석재의 장단점
ⅳ 마무리 종류 및 가공공정
ⅴ 사례조사 – 석재제품
ⅵ 시방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석재란?
인간이 돌을 이용한 역사는 석기시대부터이다. 석재로서 거석기념물 ·돌무덤[石墓] 등의 이용에서부터 시작한 인간은 암석을 채석 ·가공하여 석재로 만들었으며, 시대와 권력이 결부되어 석재문화는 발전하였다.
BC 2000 년 이집트 피라미드가 건설되었으며, 고대 인도 ·잉카제국에도 거대한 석조건조물이 있었다. 그리스의 파르테논, 로마의 판테온, 중세의 교회건축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역사는 그 생활의 터전인 건조물에 새겨져 있는데, 민족의 생활양식 ·풍토는 그 나라의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한국의 구조재는 목재가 주종을 이루고 석재는 주춧돌 ·징두리 ·디딤돌 ·돌담 ·석축에 이용되었으며, 기념물로서 낙랑의 무덤[塚], 신라시대의 석굴암 ·다보탑 ·첨성대, 백제의 미륵사지 석탑 등은 유명한 석조 건조물들이다. 그 밖에 비석 ·석등 ·석교 ·성곽 기타 민예품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도 다양하였다.
<중 략>
버미큘라이트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Mg, Fe3+, Al3(Al,Si)4O10(OH)2·4H2O로 알루미늄·마그네슘·철의 수산화규산염으로 된 점토광물이다. 굳기 1∼2, 비중 2.76색깔 : 회백색 또는 갈색 이다. 쪼개짐은 [001] 면에 완전하다.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酸)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다. 가열하면 팽창한다. 사문암 지대에서 산출된다.
다공질(多孔質)이며, 흡수능력이 좋아서 내열재료 및 방음재(防音材)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명칭은 가열했을 때 지렁이와 비슷하여 지렁이를 뜻하는 라틴어 ‘vermiculare’에서 유래하였다.
◈석면판[石綿板, asbestos board]
석면을 주원료로 만든 판으로 파쇄한 석면 섬유를 녹말·바닷말·풀 등의 점착제(粘着劑)와 혼합한 것에, 석회 등의 충전제를 넣어 기계로 뜨고, 눌러 말려서 평판이나 파형(波形)으로 성형한 것이다. 내화·단열·전기절연성이 좋기 때문에, 방화용의 지붕·벽·천장, 그밖의 건축재료에 널리 쓰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