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8.31
- 최종 저작일
- 2012.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평을 작성하기 전, 어떤 이야기들로 서평을 꾸려나가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고전세미나 수업 첫 시간이 생각났다. 가벼운 첫 수업인 만큼 고전세미나라는 과목의 대략적인 설명과 더불어 ‘고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써보는 시간이 주어졌다. 사실 그 때 어떤 것을 썼는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 고전은 오래된 것, 지루하고 어려운 것 정도의 내용만 썼던 것 같다. 두 번째 시간에 교수님께서 다른 수강생들이 생각하는 ‘고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았던 것은, 후대에도 계속 회자되는 것, 뮤지컬이나 영화로 제작되는 것 등이 있었다. 그것들에 대해 공감하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고전은 마냥 어렵고 싫은 것으로만 생각한 내가 부끄러웠으며 그 정도까지 생각을 확장시킨 다른 수강생들이 부럽기도 했다. 그러나 한 학기 동안 고전세미나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고전의 대한 나의 개념이 조금 더 확장되었고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고전 텍스트가 그 밑바탕이 되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