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회관련 구미불산사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08.3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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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사회”시행계획
2. 본론
1) 구미 불산 사고의 논점
2) 구미불산사고와 관리문제
(1) 구미불산사고와 전략적관리
(2) 구미불산사고와 성과관리(BSC)
(3) 구미불산사고와 위기관리
(4) 구미불산사고와 갈등관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사회”시행계획
성과관리시행계획에는 중장기 목표인 전략목표와 당해 연도의 단기목표인 성과목표, 목표달성을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 2012년도 성과관리시행계획에서는 주로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일류국가”에 비전을 두고 있다. 중점분야에는 안전사회정착, 성숙한 지방자치, 능력있는 공직사회,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회 등 다양하지만, 이 글 주제의 핵심인 구미불산사고와 관련하여 그중에서도 “안전한 사회”와 연결해서 접근해 볼 것이다. 성과관리시행계획중 전략목표 세 번째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 한다”이다. 이 부분은 선제적 재난관리, 생활안전사고 예방정책 강화, 국가비상대비태세 강화, 신속한 과학수사 지원체계구축 등 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미불산사고는 특히 선제적 재난관리와 깊게 연결시켜 볼 수 있다.
2. 본론
1) 구미 불산 사고의 논점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는 5명의 사망자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불산가스 후유증, 농작물의 초토화 등 매우 큰 피해를 낳았다. 불산가스 누출에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설비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이 낳은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의 진행과정에서 여러 가지 허술한 대처와 미숙한 수습행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사고 당시 소방관들은 중화제가 아닌 물을 뿌려 피해를 키웠고 화학보호복도 준비하지 않은 채 출동했다. 둘째, 환경부는 불산이 남아있음에도 심각단계를 해제하여 피해를 더 키웠다. 셋째, 구미시 또한 환경부의 해제를 근거로 주민에게 복귀토록 했다. 이는 불산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쯤 됐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됐을 거다”라는 식의 안이한 대처로 주민들에게 불신을 심어준 것이다. 이렇게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의 이면을 통해 우리나라가 안전관리에 대한 계획은 어느 정도 마련이 되어있을지 몰라도 제대로 실천이 안 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평소에 안전불감증인 국민들이 대다수로 사고를 많이 일으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