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과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8.0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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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사람의 육체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격이 하나님의 인격을 닮았다는 것을 말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동물을 창조할 때는 자기의 영을 불어넣지는 않았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학설로는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대별할 수 있다.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이 우연에 의지하나, 창조론은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의도적인 설계에 따른다. 그리고 진화론은 유물론적, 무신론적 이론으로서 생명이 원자에서 출발하여 오랜 시간에 걸쳐 저절로 우연히 생명체가 되었다고 본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의 본 뜻은 무에서 유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본서에서의 창조란 말은 진화론의 우연이란 말에 대하여 창조주의 지혜나 의도적인 설계를 뜻하고 있다. 창조론은 생명체가 창조주 하나님의 의도적인 설계에 의하여 특수 창조되었다고 본다. 만약 진화론의 주자대로 사람이 원자나 분자들 간의 우연적인 충돌과 결합의 산물이라면, 원자나 분자가 사랑이나 윤리, 도덕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사랑이나 윤리, 도덕관이 없이 아무렇게나 살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의 주장대로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가 있어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인간은 마땅히 그 창조목적에 맞게 살아야 할 윤리 도덕과 의무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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