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애인 연수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4.08.0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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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OOO년 OO월 OO일, 장애학생 OO명, 도우미 OO명, 교직원 OO명, 수화통역사 O명 총 OO명이 장애학생 해외연수를 위해 일본으로 출발을 하였다. 각자 자신의 꿈을 품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였고, 나 또한 나 자신의 꿈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장애인 편의시설은 모든 건축물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또한 내가 앞으로 짓게 될 건축물도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해외연수에 동참하게 되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일본 최초의 특수학교인 시이노미학원 이었다. 이곳은 중증 뇌성마비인 두 아들을 위해 쇼지 사부로 선생님이 직접 설립을 하였으며 현재는 취학 전 발달지체아동을 위해 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살아있는 역사이신 선생님을 만나 그 정신을 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빨리 어른이 되게 하는 것이 교육이 아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아름다움이 있다. 빨리 개구리가 되는 것이 올챙이의 목적이나 그것이 결코 행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올챙이는 올챙이 때의 헤엄치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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