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미혼모 정책

소개글

일본,미국,독일,스웨덴의 미혼모 정책에 대한 요약.

목차

[1] 일본
1.현황
2.관련 정책 및 서비스
1) 소득보장
2) 주거보장
3) 생활지원 및 상담사업
4) 고용관련 사업

[2] 미국
1.현황
2.관련 정책 및 서비스
1) 소득보장
2) 생활지원 및 상담사업

[3] 독일
1.현황
2,관련 정책 및 서비스
1) 아동양육시설
2) 아동양육비

[4] 스웨덴
1.현황
2.관련 정책 및 서비스
1) 아동복지관
2) 모자원
3) 새가정 대부금제도
4) 출산수당
5) 출산급여
6) 부모보험
7) 자녀수당

본문내용

일본
1) 현황
일본의 모자가정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사별로 인한 모자가정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전후당시의 모자가정 비율을 보면 사별로 인한 모자가정이 8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혼 8%, 미혼모 1.6%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1993년의 경우를 보면 사별로 인한 모자가정은 25%로 급격히 감소했고, 이혼으로 인한 모자가정이 64%, 미혼모가정 4.7%로 증가하여 이혼과 미혼모로 인한 모자가정이 계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중 략>

미국은 십대의 미혼모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대책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으며, 십대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성교육, 절제교육, 기술교육, 피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미혼모 관련 서비스에는 종교단체를 비롯한 민간단체들이 운영하는 상담서비스와 쉼터가 있다. 이들은 미혼모들에게 입양 또는 양육을 선택하도록 하고, 주거보호, 상담, 교육,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선택을 지원한다. 이런 기관들은 대부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낙태를 예방하고, 임신한 여성들에게 출산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을 연결해 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십대 미혼모를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수행되고 있는 십대 양육프로그램(TYPP, The Teen & Young Parent Program of Knox County)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임신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임신기간 동안 학업을 계속하도록 돕기 위해 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를 포함한 학문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최근 부모가 된 학생 뿐 아니라 태어나 그들의 아이도 서비스의 수혜자가 되는데 이는 양육을 위한 준비, 아동에 대한 보호까지도 포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