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실습 과제(심폐소생술, 응급실 사용약물, 응급시 사용 기구ventillator, defibrillator, infusion pump, EKG, suction)

목차

1. 심폐 소생술
심폐소생술시 사용되는 약물

2. 응급실 사용장비
1) ventillator
2) defibrillator
3) infusion pump
4) EKG
5) suction

3. 중증도 분류

본문내용

심폐 소생술의 ABCD
A= Airway(기도확보)- 두부하악거상법: 한 손은 이마를 누르고 다른 한 손은 엄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이용해 턱을 치켜올리는 방법, 하악거상법(chin-lift maneuver)이란 두부후굴법으로도 기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나머지 한 손으로 환자의 턱을 들어주는 방법으로 이 때 턱 하부의 연골조직을 누르면 오히려 기도가 폐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B= Breathing(인공호흡)-인공호흡 2회: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잡은 다음 입에서 새지 않도록 1초간 불어 넣는다.
C= Circulation(순환확보)-흉부압박 100회/분 속도: 경동맥이 촉지되나 확인한다. 또한 숨을 들이쉰 후 기침을 하는지 손발이 움직이는지, 숨을 쉬기 시작하는지 등 3가지 순환사인 이라 불리는 사항을 확인한다.
경동맥에 맥박이 없다면 즉시 심장마사지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뇌로 혈액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D= Defibrillation(제세동)
2) 적응증- 의식소실 및 동공 이완, 심정지, 호흡정지
3) 대상자의 자세
앙와위로 눕혀야 한다. 자세는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중 략>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파형으로 나타낸 것이다. 심전도는 심장 각 부위의 전기 흐름의 시간과 전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그래프에 기록된다. X축은 시간경과를 나타내는데, 1mm가 0.04초를 나타낸다. Y축은 전압을 의미하며, 1mm 간격이 0.1mV를 나타낸다

심전도의 P파는 동방결절에서 나온 전기적 충격이 심방으로 퍼져 심방의 탈분극이 일어나면서 수축할 때 기록된다. PR간격은 P파의 시작부터 QRS의 사작까지를 의미하며, 이는 동방결절에서 나온 자극이 심방을 자극한 뒤 방실결절을 거쳐 심실수축 직전에 있음을 나타낸다. PR간격은 정상적으로 0.12초에서 0.20초 정도 걸린다.
QRS파는 방실결절에 도달한 전기적 충격이 심실로 전달되어 좌우 심실벽과 심실중격을 흥분시켜 심실을 수축시킬 때 나타나며, 이를 심실의 탈분극이라 한다. 정상시간은 0.06~0.12초이다.

참고 자료

성명숙외, 2002, 응급간호학, 군자출판사
Medic Media, 2009, 왜, 무엇을 & 어떻게, 의학서원
AACN,2004, 중환자 간호 매뉴얼 Vol 2, 군자 출판사
조경숙외, 2013, 제6판 성인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