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장면 분석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7.01
- 최종 저작일
- 2013.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부분 장면 직접 지문과 대사를 작성해봤으며 해당 장면을 어떻게
영화 기법을 사용하여 찍었는지를 분석하였고 전체적인 감상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Scene 233 : 안톤 시거의 교통사고
2. 장면 분석
3. 감상문
본문내용
# Scene 233 : 안톤 시거의 교통사고
모스의 아내를 살해한 후 시거는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피를 흘리며 차에서 나오는 시거, 다리를 절뚝거리며 근처의 잔디밭으로 몸을 가눈다. 이때 자전거를 탄 소년 둘이 시거에게 다가온다.
소년 1 : (시거의 팔을 보며) 아저씨, 팔에 뼈가 튀어나왔어요
시거 :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괜찮아. 조금만 앉아있으면 되
소년 1 : 엠뷸런스가 올거에요. 저기 사람이 전화하러 갔어요
시거 : (표정관리하며) 좋아
소년 2 : 괜찮아요? 뼈가 튀어나왔는데요
시거 : (소년의 말을 무시하며) 그 셔츠 얼마에 팔래?
소년 1 : 자신의 셔츠를 바라본 후 자전거에서 내리며) 그냥 드릴게요 (셔츠를 벗고 시거에게 건낸다)
시거 : (셔츠를 받아들고 만지작 거리다가 소년에게 다시 건내며) 이것 좀 묶어줄래?
소년 1은 셔츠를 받아들고 팔쪽을 묶은 후 다시 시거에게 건낸다. 시거는 셔츠를 목에 걸어 팔을 고정시킨 후, 소년 1에게 돈을 건낸다.
소년 1 : 아저씨. 난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요, 그건 너무 큰돈인데요
시거 : (계속해서 돈을 건네며) 받아 받아. 그리고 날 못본 걸로 해 (소년이 돈을 받자) 난 이미 가고 없는거야
소년 1 : 알았어요
시거는 서서히 일어나 퇴장한다.
소년 2 : 반은 내꺼야
소년 1 : 넌 셔츠 입고 있잖아
다투는 소년들 뒤로 시거는 비틀비틀 걸어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