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 세시풍속의 의의․성격

등록일 2003.06.18 한글 (hwp) | 2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머리말 : 세시풍속의 의의와 성격
2. 본 문 : 계절에 따른 세시풍속 그 예와 음식
3. 결 론 :

본문내용

♣ 세시풍속의 의의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慣例)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로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慣行)되는 것이 상례이다.
세시풍속이 행해지는 세시명절은 일상의 날과 구별되는 각별한 날이다. 명절에는 이제까지의 긴장을 풀고 이완을 한다. 이완은 다음을 위한 충전이다. 세시명절은 대체로 다달이 있어 1개월 간격으로 긴장과 이완의 순리를 반복 하므로서 주기적으로 다음 생활의 활력과 삶의 탄력을 얻고자 했다.
전통사회에서 우리의 주 생업은 농경이었다. 농경의 주기는 세시풍속의 주기와 맞물려 이는 생활의 주기이기도 했다. 세시풍속은 농사의 기원․감사하는 의례였으며, 인간 삶과 직결되어 복(福)을 비는 의례였다. 이 때에 즐기는 놀이는 단순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 풍요를 기원하는 의존적(依存的) 의미를 그 바탕에 깔고 있다.
황폐하여 쓸모 없게 된 대지를 폐기시키고, 다시 새롭고 풍요로운 대지로 재생시켜 나가는 풍요제였던 것이다. 곧 일 년을 계절적으로 나누어 고비마다 쇠퇴하고 약화된 우주의 생성력을 촉진하여 인간의 생존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구실을 하는 것이 세시풍속이었다. 해마다 같은 의례를 반복하는 까닭은 생성력과 생존력을 재생시키기 위한 것이다.
세시명절은 일상의 날과 구별되는 날이다. 이 날 행해지는 세시풍속은 생활의 마디로서 생기를 북돋우고, 생존력을 도모한다. 그래서 세시풍속은 신명을 푸는 축제 적인 행사이기도 했다. 세시풍속의 궁극적인 목적은 제액초복(除厄超福)하여 풍요와 건강을 획득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풍요와 건강은 인간 삶의 기본으로 둘 중 어느 것도 하나라도 빠지면 삶은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 번 획득한 풍요와 건강이라는 삶의 요건은 지속적인 것이 아니다. 일 년이면 폐기된다. 섣달 그믐날 수세로 불을 밝히고 대불을 놓는 것은 묵은 한 해를 폐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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